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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완성형외과의 원장철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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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손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.
그런데 겸손을 미덕으로 요구하는 사회일수록
아름다움에 끌린다는 것 아시나요?


겸손은 가진 것을 내려놓게 하지만
모든 것을 내려놓으면, 사람은 벌거벗습니다.
벌거벗은 상태에서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은
인체의 아름다움 뿐입니다.

아이

아이일 때 자신이 행복한 것은
새로 산 장난감을 뽐내며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 때문이며
중고등학교 때의 사랑이 더 애틋한 이유는
자신의 일주일 용돈 만원 한장으로 꽃을 사 선물하는
마음
때문입니다.

어른이 되어갈수록
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
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배움을 실천합니다.
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
애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없어 애틋하지 않습니다.
그리고 우리는 다시 아이를 부러워 합니다.

잘생겼다예쁘다

아주 가끔은 우리도 아이가 되어봅니다.
나를 좋아해 주는구나
난 가진 게 없는데도

나를 좋아해 주는구나
아름다움이란 그렇습니다.

swan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
나는 가진 게 없는데
아무것도 자랑하지 않았는데도

나를 사랑해주는 마음을 느껴보는 것

나는 성형외과 의사입니다.

내가 세상에 할 수 있는 최선은
인체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는 것에
최선을 다하는 것

우리 병원에 한 어른이 우두커니 들어와
한 아이가 축구공을 들고 돌아가도록

루느아르의 그림처럼
세상에 예쁜 것이 적다면
내가 그 하나를 더 하는 것

세상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
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.

저는 바랍니다.
당신의 삶이 가끔 아이처럼
행복할 수 있는 마법으로 꾸며지길

그래서

당신의 현실이 동화보다 마법같기를

스완성형외과 황성호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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