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스완 차별점 I. 쌍꺼풀을 건드리지 않고 쌍꺼풀 재 수술을 한다고?

신데렐라를 보면, 어서 유리 구두를 들고 왕자님을 만나야 하는데
새엄마와, 이복 언니가 사사건건 방해하거든!!
우리는 쌍꺼풀이 얼마나 변화 무쌍한 생물임을 알아야 해
평소엔 예쁘게 가만히 있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힘을 잃어가면 다시 만져줘야 하는데
잘못 예뻐해 줬다가는 옛날보다 못하게 될 수 있어
유리구두가 깨져버리면 .. 신데렐라는 내년에 열리는 다음 무도회를 기다려야 하잖아..?
근데 그 무도회가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! 그럼 영원히 왕자님을 못 만날 수도..
이미 살을 절제한 상태에서 실패했다면 말이야..
이미 노화로 변해버린 쌍꺼풀을 다시 잡기 위해선 새엄마와 이복 언니의 방해를 피해야 하는데..
그리고 눈썹과 눈 사이가 이미 좁은 경우 잘못 절개했다가는
이렇게 될 수 있…(응? 둘 다 귀엽네)
자 찾았어~ 이게 짱구라서 귀여운 거지.. 실제로는 안 귀여울 거야
그리고 쌍꺼풀은 많이 많이 움직이는 부위라서 전체 절개를 할 경우 회복 기간도 길뿐더러,
눈 감을 때, 영구적인 흉이 져버린다는 단점이 있어
이 문제를 쉽고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?
대부분 눈의 노화는 앞보다 뒤에서 시작해 저렇코롬 쭈욱 떨어지거든
요 친구 같은 경우, 쌍꺼풀 재수술을 해달라고 찾아왔지만,
앞쪽은 매몰로 몇 땀 잡아주고, 쳐진 뒷부분을 올리면 굳이 쌍꺼풀 재수술한다고
“독이든 사과 하나를 내가 먹는 거 아니야?!!” 하면서 덜덜덜 떨 필요가 없다는 말씀
스완성형외과 칼럼 · 황성호 원장



